HISTORY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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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냉전과 현대
한국전쟁 — 잊혀진 전쟁이 한반도를 영구 분단시켰다
3년간의 전투가 끝난 뒤 70년이 지난 지금도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1953년 특별판한국, 미국, 중국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북한군이 38선을 넘었다. 3일 만에 서울이 함락됐다. 유엔 안보리는 소련이 회의를 보이콧한 틈을 타 유엔군 파견을 결의했고, 15개국이 참전했다.
9월 인천상륙작전으로 전세가 역전됐고, 유엔군이 38선을 넘어 압록강까지 진격했다. 그러자 중국 인민지원군 30만 명이 참전하며 다시 전세가 뒤집혔다. 이후 전선은 38선 부근에서 교착됐다.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이 체결됐지만 '평화협정'이 아닌 '정전협정'이었다. 기술적으로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3년간의 전투에서 남북한 민간인을 포함해 300만~400만 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