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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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제2차 세계대전
홀로코스트 — 산업적 학살의 역사
600만 명의 유대인과 수백만 명의 다른 희생자들이 어떻게 사라졌나
1945년 특별판독일, 유럽
히틀러와 나치 정권은 '최종 해결책'이라는 이름 아래 유럽 유대인 전체의 조직적 학살을 계획했다. 아우슈비츠, 트레블링카 등 6개 절멸 수용소에서 하루 1만 명 이상이 가스실에서 살해됐다.
이 학살은 단순한 폭력이 아니었다. 관료주의적으로 계획되고, 산업적으로 실행된 인류 역사상 전례 없는 대량 학살이었다. 아이히만 같은 평범한 관료들이 '그저 명령을 따랐다'며 이 일을 수행했다.
뉘른베르크 재판은 '인류에 대한 범죄'라는 새로운 개념을 국제법에 도입했다. 홀로코스트의 교훈은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인류의 다짐이 되었지만, 이후에도 제노사이드는 여러 곳에서 반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