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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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고대 제국
알렉산더 대왕의 동방 원정 — 세계가 하나가 된 순간
마케도니아 청년왕이 페르시아를 무너뜨리고 인도까지 달렸다
기원전 323년 특별판마케도니아, 페르시아, 이집트
기원전 334년, 스물두 살의 알렉산드로스는 3만 5000명의 군대를 이끌고 헬레스폰트 해협을 건넜다. 10년 뒤, 그는 이집트, 페르시아, 박트리아, 인도까지 이어지는 역사상 최대 제국의 지배자가 되어 있었다.
군사 전략가이자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제자였던 그는 점령지마다 알렉산드리아라는 도시를 세웠다. 단순한 지배가 아니라 그리스 문화와 현지 문화의 융합을 추구했다. 이것이 헬레니즘 문명의 탄생이었다.
그는 32세에 바빌론에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제국은 분열됐지만 그가 뿌린 헬레니즘의 씨앗은 수백 년간 세계 문명에 영향을 미쳤다.